김해 봉리단길 추천 카페 - 니치니치

주말에는 

너글스가 안하더라구요?

 

 

덴위스로 빠르게 노선변경해서

12시 오픈시간에 딱맞게 도착했는데

마지막 자리 겨우 앉았어요ㅠㅠ

 

여전히 사람마늠.....

 

 

덴위스에서 

맛있게 먹고

골목 걸어나오면

바로 딱!

있어요!!!!!

 

 

어머...입구부터

심상치가 않았음

 

진짜 구석구석 다 이뻤어요

 

 

앉을 자리도

전부 통일된 디자인이아니라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했고요

 

 

이렇게

소품도 판매 하십니다!

니치니치랑 

넘나 잘어울림

 

 

카운터 바로 옆쪽인데

너무 이쁜거있져.............

 

 

사진 계속 찍어댐ㅋㅋㅋㅋ

저는 식물 다 죽이는 사람이라

이런거 보면

넘나 신기..

 

 

야외자리도 있어요!

그렇게 춥지 않아서

앉고 싶었는데

남편이 햇빛싫어해서ㅠㅠㅠ

 

들어왔습니당

 

 

너무 아기자기 하지 않나요

아아 1

브라운라떼 1

이렇게 주문했어요

 

원두 정할 수 있더라고요

 

 

옆에 브라우니도 맛있어보여서

막판에 추가했었는데

우허.........

브라우니도 맛있고

커피도 말모말모

여기 너무너무 괜찮았어요

 

보통 인테리어랑 커피맛이랑

둘다 잡기 쉽지 않자나여..

여긴 둘다 만족되는 카페였

 

봉리단길 가시면

여기 왕추천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