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광안리 호주식브런치

처음에 씨티바캉스를 가려다 갑자기 생각난 리틀오스
작은호주!
둘이서 멜버른갔을때 브런치먹은 기억이 너무 좋았어서
여길 가보자 했었지요

평일인데도 웨이팅할뻔했어요!

여기예전에 카페조말순있던 자리에요
아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여기 예전에 주방이였는데 말이죠!!
푸릇푸릇한게 정말 작은 호주느낌!!!!!
직원분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셨어요ㅠㅠ

포토스팟..여기그냥 지나칠 수 있으신분 계실까요ㅋㅋㅋㅋㅋㅋ

메뉴판입니다
뒷장에 한글메뉴가 있었어요
저희는
아보카도온토스트 1
페리페리 치킨 샌드위치 1
라떼 1
오스커피 1
이렇게 주문했지요

어후 분위기 어쩔꺼냐며

오스커피는 크림이 들어간 달달한 커피라고 해요
라떼도 맛있었고
샌드위치랑 토스트 전부 남김없이
싹싹먹고 나왔어요!!!

솔직히 저희는 호주 브런치가 더 기억에 남긴해요 사실..
그래도 한국에서 호주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니 방문해 보시는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Greenbillionai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