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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번 망원동에서
가장 가장 기대했었던 이곳!!!
비전스트롤입니다
블루베리갈레트랑 버터푸딩이랑
극찬 후기가 너무 많아
얼마나 기대했게요
12시반 오픈이라
이시간 맞춰가기가 애매하더라고요ㅠㅠ
앤트러사이트 -> 소금집-> 한강
찍고 갔더니
만석...
저기오른쪽 벽에 있는
메모지에 적어줍니당
그리고 2층에서
디저트류 가능하다는
블로그 봤었는데
요즘은 1층만 하시나봐요
그렇게 오래 안기다리고
거의 바로 들어오긴했는데
사람이 꽉차 있어
사진찍기 좀 그랬어요
그치만
분위기 너무너무 좋았답니다
아이스 라떼 하나랑
바닐라라떼 하나
이렇게
그리고 버터푸딩!!!!!!
막판까지
블루베리갈레트랑 고민했었는데
일단 버터푸딩하나 했어요
나가시고 나서 슬쩍 찍어보기
테이블 마다 보이는
버터푸딩플레이트ㅋㅋㅋㅋㅋ
이것이
그 말로만 듣던
버터푸딩인가요.....
어머어머
극강의 단맛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도 가득가득주셔서
신나게 먹었어요
여긴 죄다 소금빵인데말이죱..
배부르다 그러고
또 다 먹어벌임....
처음먹어본 맛 확실하고
맛있었던것도 확실하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마시고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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