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에 있는 숨은 카페 - 정원이야기

도착해서

정문을 보고

여기가

오려던 카페맞냐고

물어보던 우리 신랑ㅋㅋㅋ

 

평소 다니던

카페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른데

다른 블로그 선생님이

강추하시길래

힘차게 들어가봤습니다ㅋㅋ

 

 

약간 엄마아빠

올것같은

카페 비쥬얼ㅋㅋㅋㅋ

 

 

여기까지만해도

여기 맞나 싶었거든요

 

근데 저기 댕댕이가있어서

일단 합격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나 순함ㅠㅠㅠ

 

 

따뜻한 아메리카노랑

아이스랑 한잔씩 주문했어요!

 

밖으로 앉을 자리 많다고 둘러보라셨는데

어머..

진짜에요여러분

 

 

여기 카페맞아요ㅋㅋㅋㅋ

좀 많이 넓은 정원인데

정말 아기자기하게 여기저기 

볼거리가 많더라고요

 

 

내어주신

커피도 맛있었어요!

따뜻하게 딱 먹기 좋았

 

 

저희는 이자리로 

찜꽁했는데

뷰가 어마어마합니다 

 

 

생각보다 넓어요

이런건 어디서 가지고 오시는거죠

넘나귀엽

 

 

정원 돌면서

발견한 카페건물 뷰

 

저녁에 너무너무 이쁠것같아여ㅠㅠ

 

 

바로 옆 캠핑장도 있고

바로앞 계곡에서 노는 애기들도 있더라고요?

 

여기 분위기 너무 좋았어요ㅠㅠ

오전에 들렀던 뜬은 뜬대로

여긴 여기대로

카페는 성공적이었습니다

정원이야기 한번 드럴보셔요!!!!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