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에도 있다!! 심야라멘

경화역에서 벚꽃 구경하고

점심먹을 집 검색하다 발견한

심야라멘!!!!

 

 

경화역 정면으로 보이는 

반대편 골목에 있어요!

이날 기차길에 사람 너어무 많더라구요

주차할 곳 찾느라 거의 30분동안

근처 돌았던거 같아요.....

 

 

11시 오픈이고 테이블링 있답니다

근데 왜 이게 매장안에 있는지는 의문ㅋㅋ

보통 밖에 있지 않나요???

 

 

갑자기 일본 느낌나는

인테리어ㅋㅋㅋㅋㅋㅋㅋ

찾기는 쉬울실 꺼에요!

 

 

오후에는 타코야끼도

판매하시나봐요!!!!!

 

 

오픈 전 매장 사진을 열심히 찍어봅니다

 

 

테이블이 생가보다 많았어요!

 

 

왼쪽 오른쪽 이렇게 앉을 수 있었고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요 자리도 있어요!

 

 

자리에서 주문+결제까지 가능한거

완전 편함ㅋㅋㅋㅋㅋㅋㅋ

 

저희는 신라멘 1

라멘 1

교닭세트 1

이렇게 주문했어요

 

근데 테이블이 너무 끈적거려서

물티슈로 다 닦았지 뭐에여...............

왤케 더러운지..........

약간 실망스러운 상황이었어요

 

 

거의 바로 나오던데요?

앞에 있는게 그냥 라멘입니다

저는 후추도 톡톡하고

고춧가루도 넣어 먹기도 했어요

 

 

설명대로

맛계란은 차가운 상태로 나왔고

차슈는 간장 조림느낌이 많이 났어요

여긴 면이 얇더라구요!!!!

 

 

어후

전 여기 교자 너무 맛있던데요!

속은 꽉차있는데 엄청 바삭함ㅠㅠㅠㅠ

 

라멘먹을때 마다 자꾸 나가하마만게츠랑

비교하게되서

문제라면 문제인데

그래도 잘 먹고 갑니다!

 

집 근처라 한번씩 올 것 같긴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