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가로수길 함평집

스시혼가려고 했으나
역시 엄청난 웨이팅....

생각하기도 귀찮아 근처에 있던
함평집으로 들어갔습니다

한식파라
아무 거부감없이 들어갔지요

2테이블 정도 차있었어요

6인 테이블도 있구요
가게안은 넓어요

 

비빔밥 메뉴의 밥은
이렇게 따로 조리되어 나옵니다

각 자리마다 주문을 할 수 있는데
이건 편하더라구요

그런데… 이사진이 마지막인
이유가 있습니다

아까 2 테이블 정도 있었다고 말씀드렸는데
가게안이 너무 시끄럽더라구요

알고보니 사진 속 저쪽이 주방인데
주방에서 무슨 얘기를 그렇게 하는지
홀보다 더 시끄러워서 당황했네요..

음식은 그럭저럭 먹긴했는데
마스크도 안쓰시고 주방에서 시끄럽게 대화를 많이하셔서
코로나는 둘째치고 찝찝한 식사를 했네요..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