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 츠케멘집 - 멘즈키 (w/ 프랭클린)
사실..
가솔린을 가려고 했는데
4호점이라도 가보자했는데
오픈이 1시더라고요ㅠㅠ
복잡한거 싫어해서
저희는 빨리움직이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대안으로
멘즈키로 가기로 했지요
11시반 오픈이라
그전까지 커피한잔을 하고 싶었는데
근처를 다돌아도
오픈한 커피집이 없............
그렇다고 여기까지와서 스벅가긴싫고
결국ㅋㅋ프랭클린까지 갔습니다
약간 바뀐듯한 내부공간이지만
사장님 그대로시고!!!!
무엇보다 일요일 11시오픈이래요!!!!!!!!!!
신랑좋아하는 바닐라라떼랑
아침에 좀 찐득하게 먹고싶어
플랫화이트 주문했어요!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놀랬
근데 또 호로록 다 먹었지요!!!!!!
웨이팅 있을까봐 11시 15분쯤
프랭클린에서 일어섰어요
그런데
엥ㅋㅋㅋ아무도없
외관만봐도
일본 스럽!
서면 속 일본임!!!!
기다렸다 들어와도 된다셔서
입장했지요
키오스크로 주문하시고
자리 앉으시면 됩니당
저희는
츠케멘 1
미소 츠케멘 1
수교자 1
그리고 밥까지ㅋㅋㅋ
저희 뒤에 바로 한분 계셨고
저희 다먹을때쯤
가게 꽉 차있었어요!
뒤에 옷 걸어둘 수 있는곳도 있어서
좋더라구요
주방쪽에 놓여있던!!!
그렇게 오래 안기다리고 거의
바로 나왔어요
찍어드시면 되는데
맵기 조절을 못한게 조금 아쉬웠..
막 주문하느라
맵기조절하는거 놓친거 있져...
저는 미소 츠케멘이
신랑은 간장 베이스인 츠케멘이
더 입맛에 맞다고 하더라구요!
면발도 쫄깃쫄깃해서
신나게 다 먹었지요
일본 못가니까
이렇게라도 기분내야되지 않겠냐며ㅠㅠ
츠케멘 드실분!!
일본 느끼고 싶으신 분들!!!
멘즈키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