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카멜커피/아쿠아리움/블루보틀/오목집)

서초 신라스테이에 체크인을 하고 길을 떠나 봅니다..!

 

카멜커피 도산점

나도드디어 와봤다....카멜커피....

 

웨이팅에 도넛은 이미 모두 솔드아웃ㅠㅠ

후..

자리도 없어 테이크아웃으로 카멜커피 2잔 주문했어요

카멜커피 감성...!

늦지 않게 거의 바로 나왔어요

나오자마자 첫입먹는데

어머...........

신나게 먹으면서 걷는데

노티드.........?

무슨일이져............?

 

줄서볼 엄두도 안나서 그냥 지나쳐 왔어요

그리고 찾아간 맘마미아

 

여긴또 무슨일이냐며

정말 앉을 자리 하나없이 자리가 꽉차있었고

포장하고싶을정도로 손가는 빵이없어서..

그냥나왔지모에여...

 

카멜커피먹은걸로 된거라며..

아쿠아리움을 가기위해 코엑스로 갔습니다.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았어요!

그런데 아쿠아리움 솔로지옥인가요

왜 전부 커플들 밖에 없는거죠ㅋㅋㅋㅋㅋ

 

빠르게 슥슥 보는데도 1시간 정도 걸린것같아요

 

숙소 돌아오는길에 역삼 블루보틀 들러

또 아이스라떼 마셔주시고..

 

신라스테이 + 오목집= 우리 최애 조합

강남점 갔더니 늦은시간도 아니였는데 족발 다 떨어졌다구......

후.. 

역삼점 배달 시켰잖아요.. 

 

근데 광화문점이 더 맛있었던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