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없는 대만식 레스토랑 - 바오하우스

히떼에서

맛있는 커피 먹고

바오하우스로 갑니다

 

11시반 오픈이던데

11시 20분 쯤? 도착했더니

웨이팅 좀 있었어요

 

그래도 생각보다는 안 많아서 바로 들어갈 수 는 있겠지 했는데

그뒤로

계속 들어오시던데요ㅋㅋㅋㅋ

타이밍잘 잡았!!!

 

 

바오 하우스도 2층이에요

전포 성당 옆입니다

 

 

올라가는 입구부터 

심상치 않음을 느꼈지요ㅋㅋ

 

 

저희는 2인세트 주문했어요!

제가 샹차이 너무 싫어해서

둘다 빼고 먹었는데

선택 가능하세요!!!

 

따로도 가능하고 저희처럼 아예 빼는 것도 가능해요!

 

 

입구좀 보세요ㅋㅋㅋㅋㅋ!!!!!

 

 

안쪽 자리 앉아서

기다리다

메뉴판보니까

바오는 시켜야 할것 같아서

추가로 주문했어요ㅋㅋㅋ

 

 

저희는 주방 맞은편자리에 앉았는데

저쪽으로 테이블이 여러개 있더라구요!!!

 

 

바오하우스 왔으니

우롱아이스티 먹어야 하는거 아니냐며ㅋㅋ

얼음 3개 넣은 컵주셨어요!!

 

 

가지튀김부터 나왔습니다

비주얼좀 보세요

이게 맛이 없을 수 있나요

 

 

저희 부부 마파두부러버들인데

볶음밥이랑 

같이 합이 정말 미쳤...

저희는 두부 항상 구워서

좀 단단하게 먹는편인데

여기 부드러운 두부도 너무 찰떡 ㅠㅠㅠ

 

 

추가로 시켰던

새우바오!

이것도진짜 존맛

다맛있으뮤ㅠㅠㅠㅠㅠㅠ

 

 

마지막으로

우육면까지 나오면 바오하우스 한상 완성인데

진짜 다 맛있어요

 

신나게 먹고 왔네요

 

 

가지튀김 무조건 드셔야하고

바오도 마찬가지고ㅠㅠㅠㅠㅠㅠㅠ

꼭 한번 들러보셔요!!!!

실패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