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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PLACE

부산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 - 1박 2일 숙박 리뷰

by ® 2021.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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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삼아 아난티코브를 몇번 왔었는데

좋은 기회로 아난티코브 펜트하우스에서 하루를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펜트하우스는 입구 지나서 힐튼 주차장으로 가시지말고

왼쪽길로 들어오셔야 되요!!

 

 

체크인하고 엘리베이터 내리자마자 맞이하는 뷰...

 

아그리고,

라메르에서 조식을 먹을 수 있는데 쿠폰? 발행을 하면 할인을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체크인할때 선착순이라고 말해줬으면 좋았을텐데

나중에 갔더니 30명 선착순 끝났다며.....

라메르에서 조식드실분은 미리 쿠폰 사서 이용 하셔요!!!

 

 

문은 또 왤케 크며.. 들어가는 입구는 또 무슨일ㅠㅠ

 

 

야외 욕조는 5월부터 이용 가능하다고 해요

기대하고 갔었는데 많이 아쉬웠어요

 

 

대신 2개 있는 욕조에서 한번씩!!!

물받아두고 파도 소리 들으면서

너무 좋다고 몇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네요

 

 

양쪽으로 화장실이랑 샤워실, 그리고 드레스 룸이 따로 있어서

두커플이 오기 딱 좋을 것 같더라구요

 

 

거실이 있는 중간에 이렇게 커피머신이랑 냉장고랑 있구요..

신나게 구경하고

밖으로 나가봤습니당.

 

 

여기는  A동인거 같은데

후ㅋㅋㅋ 진짜 너무 좋아요 

 

 

여기는 해안 산책로인데

동선이 너무 비효율적....

그리고 편의점까지 가려면 여행을 떠나야 하는 수준ㅠㅠ

 

 

라메르 앞에 있는 수영장입니당

펜트하우스 수영장 공사 중이라 힐튼 수영장을 이용하라고 하던데

그냥 안갔어요..

욕조에서 놀자며

 

 

와인도 한병 사와서

저희끼리 분위기 냈네요!!!!

 

 

호캉스의 꽃은 조식 아니냐며..

마침 창가에 자리가 나서 바로 앉았지요

 

 

커피랑 오믈렛등 자리에서 주문 가능한 메뉴가 있었고

생각보다 종류가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맛있게 먹었어요

 

 

매생이죽? ㅋㅋ저건맛있다며 각자 한그릇씩 먹었고

고기도 먹고

인스타에서보던 콤부차도 있...

 

 

앞에서 구경하고 있었는데

얼음 채워서 챙겨주시더라구요

친절친절

 

 

이정도 길이로 4면이 있다고 보시면 되요!

조식 신나게 먹고 나와서..

 

 

앞쪽으로 걸어나와 구경하는데

비가와서 그런지 사람도 없더라구요ㅋㅋ

저희끼리 신나게 사진찍었네요

 

 

흐리지만 너무 이쁨ㅠㅠㅠ

 

 

조식을 마지막으로

방으로 들어갑니당

마지막 시간까지 즐겨야 해요ㅠㅠ

 

 

후.. 너무 이뻐요

봐도봐도 안질린다며

 

 

아쉬우니까 거실 한쪽면도 찍어주고

 

 

야외 욕조 옆인데

여름에 너무 좋을 것 같지 않나요

여기서 태닝하면 진짜 꿈같을 듯!

 

아쉬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100평이 넘는 곳을 2명이서 지내긴 했지만

온지얼마나 되었다고.. 또가고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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