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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초보 때
운전연습 겸 스트럿커피까지 온적이
몇번 있었어요
근처왔다 여기 갑자기 생각나서 들렀습니다!
요즘은 없어지는 카페들도 많아
조마조마했다는ㅠㅠ
다행히 오픈중이었어요!
사실 다른 카페를 가보려고 했었는데
하필 장날이라
주차할 곳도 없고
근처 너무너무너무 복잡해서
빨리 벗어나고 싶었거든요....
마침 여기 생각나서 어찌나 기쁘던지ㅠㅠ
플랫화이트 아이스 1
이때 두잔살껄 그랬어요ㅠㅠ
왜한잔만 했었지...
꽤 오래전인데도
인테리어는 거의 그대로네요!
이렇게 그대로 있어주는게 어디냐며ㅠㅠ
정확하게 기억은 나지 않지만
커피가 맛있었던건 기억이났거든요
이렇게 벽쪽으로 앉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제가 갔을때 손님이 계셔
그쪽은 피해서 찍느라..
저 문이 화장실이었던걸로 기억해요
중간에 저렇게 여러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구요
커피 준비해 주시면서
옆에서 찍어봤어요
이렇게 깔끔하게 정돈된 걸 보면
믿음이 가지요!
커피받고 밖에서 사진찍으려고 했는데
카페 문 앞에 차가 있어
그냥 포기하고
차안에서 찍었어요
역시나 맛있어요ㅠㅠㅠㅠ
라떼 밍밍한게 제일 싫은데
적당히 커피맛도 묵직하게 느껴지고
꾸덕합니다!!!!!
여기 근처가신다면
스트럿커피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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