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파스타는 여기 - 덴웨스

인스타로 보고

찜콩해두었던 집인데

갑자기 생각난거있죠!

 

주말에 다녀왔습니다

 

주소대로 가면 여기 마주하실텐데

오른쪽으로 꺾어 들어가시면 입구가 따로 있어요

 

12시오픈인데 좀 일찍 도착했거든요

전화했더니 12시 한자리 남았다며

예약 잡아주시더라구요

 

여기 예약되니까 예약하고 가셔요!!!!

 

20분정도 시간이 남아 걷다보니

ㅇ_ㅇ???

뭔가 유적지 같은 느낌이 물씬..

 

 

패총 전시관은 코로나라 오픈을 안했고

전시관 지나면 이렇게 산책길이 나와요

 

 

시간맞춰 돌아가야하니까

저희는 여의각까지만 찍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어머.....

무슨일이에요이게정말ㅋㅋㅋㅋ

분위기 어쩔꺼야...

 

 

날씨만 좋았다면

야외 테이블 앉았을 거에요...

어후 

너무나 취저ㅠㅠ

 

 

안쪽에 이렇게 4명 자리도 있구요!

 

 

메뉴판입니당

아침 챙겨먹은 터라 그렇게 배가 안고파서

파스타 두개 했어요

 

수제 라구소스 딸리아뗄레 1

통베이컨 까르보나라 링귀니 1

 

기다리는 동안

입구도 찍어보고

 

아니 가게 전부가

감성 그득그득ㅠㅠ

 

다이뻐.......

파스타도 당연히 맛있을거라고

생각은 하고 있었져......

 

 

 

간단하게

식전빵이 나오고

 

 

주문했던 음식들이 나옵니다

금방 나오더라구요!

 

 

따뜻할때 노른자 섞으라셔서

열심히 섞고 있으니

라구파스타도 마저 나왔습니당

 

아니 배안고프다고 했던거 같은데

둘다 순삭......

싹싹 긁어 다 먹고 나왔잖아요

 

여기진짜 파스타 맛집 맞아요ㅠㅠ

엉엉..또갈거야...

 

담번에는 배비우고 스테이크 뿌시러 재방문 할겁니당

김해가시는 분들

여기진짜 왕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