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남지 카페 - 남마뮤지엄

인스타에 

계속 올라오길래

멀지도 않고해서

주말에 들러봤어요

 

멋모르고 갔는데

알고보니 유채꽃 축제를 한다는거에요?

어후... 사람 엄청많고

차 엄청많고

저희는 혹시몰라

가는길에 주차하고 걸어갔습니다

 

 

오.. 여기 맞다며

포토스팟 여기저기 많으니

꼭 다 둘러보셔요!

 

 

입구는 2층입니다

박스 막 다 나와있고

좀 어수선했던 1층 ㅠㅠ

 

 

오픈 시간 얼마 안남고 들어갔는데

주문가능하더라고요?

빵도 이만큼이나 나와있어서

놀랬

 

근데 왜 때문인지

빵냄새가 안나더라고요??

 

 

건물 전체가 카페라

주문하고 받아서 올라가려고

기다렸어요

 

 

오픈어택을 해서 그런지

자리는 많았어요

 

 

아래로 보이는 카운터에요

 

엄청 넓긴한데

베이커리 담기가 편한

동선은 아니였...

 

 

저희는 날도 추웠는데

옥상ㅋㅋㅋㅋㅋㅋ

 

아니 뷰가 너무 좋지 않겠어요??

 

 

네..왜 빵냄새가 안났는지 알겠

ㅠㅠㅠㅠㅠ

빵이 차갑더라고요

 

그리고 특별할 것도 없고

그냥 파바가는게 나을정도...

커피도...

이게무슨맛인가 싶었.....

 

첫인상은 좋았는데

그게 끝이였던

아쉬움이 많이 남는 카페였습니다

 

 

조금만 걸어나가면

유채꽃 축제하는곳 있으니

같이 구경해보셔요!!!!

 

 

사람 바글바글하더라고요

그래도 코로나 끝나고 맞이하는

첫 꽃놀이라 그런지

축제분위기도 나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