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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FFEE SHOP

불국사 바로 앞 카페 - 오미뇽 브런치 카페

by ® 2021.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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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신나게 놀고
집으로 가는길에..
떡갈비&순두부 현수막 어케 지나쳐요….
경주 순두부 못참지ㅠㅠㅠ

밥도먹었으니
불국사 또 구경해줘야지요
구경만 하고 가면
또 아쉬우니까
급 카페!!!

불국사 주차장에서 조금만 내려오면
길가에 카페들이 있더라구요

기웃거리다 들어간곳은
오미뇽입니다

외관부터 완전 경주경주 스럽


어머
여기까지는 분위기 넘좋고
내취향이라며
신났지요


여기 포토스팟인거 같았어요
기와랑 무슨일ㅜㅠ


딱봐도 인기 있을 자리가
두곳이 있었는데 이미 만석..
사진도 못찌금…


주방인데 가려두셨더라구요
노랑색 완조니 찰떡!


화장실 가는길도 넘나 깔끔하고
이쁘고ㅠㅠ


꽤 넓어요
작은 카페는 아니였어요!


바닐라라떼랑
여기도 땅콩크림라떼가 있지 않겠어요!!
얼마전에 먹은 슬루도 생각나고!!!!
근데 제입맛에는
좀 밍밍ㅠㅠ
아쉬웟네요


커피로 마무리한 이번 경주 여행
오미뇽을끝으로 진짜 집으로 갑니다ㅋㅋ


바로 옆 카페는 문닫앗더라구요 ㅠㅠ?
여기가 더 가보고 싶었는데 말이져….

와도와도 좋네요
경주는!!

제 기준 조금 아쉬웠던 카페이지만
경주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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