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미녹시딜 - NOXIDIL(녹시딜), MINJUV(민주브) 리뷰 (+1년 사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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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관리를 위해서 1년 정도 조합약을 사용했습니다.

대략적으로 설명드리면
1.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두사트)

두타스테리드 카피약 "두사트(DUTSAT)" 리뷰 (+1년 사용후기)

2. 먹는 미녹시딜 (녹시딜 혹은 민주브)

3. 최근에는 바르는 복합마이녹실 5%액과 두피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탈모증치료제 복합마이녹실 5% 리뷰 (+한 달 사용후기)

 

한미약품 지루성두피 치료제 "두피앤" 리뷰

다들 리뷰했는데 나름 효과를 많이 봤다고 생각하는 먹는 마이녹실 제품은 리뷰를 안남겼어서

리뷰를 남겨보려 합니다.

제품 설명

먼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먹는 미녹시딜 제품은 공식적으로 탈모에 효과가 있다고 인정된 것은 아닙니다.

물론 그게 학계의 정설(?)이긴한데 몸에 다소 무리가 있다고 하니 (특히 신장, 간) 반드시 부작용을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정석 코스는 일단 유일하게 FDA 승인이 난 피나스테리드만 복용하는 것임을 거듭 알려드립니다.

먼저 MINJUV같은 경우는 juvenor라는 인도업체에서 제작합니다.

구매는 사쿠라허브에서 했고, 가격은 300정에 5만원으로 한알 당 166원 정입니다.

하루에 5mg (정량) 복용 중입니다.


녹시딜같은경우는 포르테 제품 (10mg)을 사서 한 정을 반씩 쪼개서 먹었습니다.

일반적으로 10mg짜리를 사서 반씩 쪼개먹는게 가격은 싼데.. 이게 은근히 귀찮더라고요 :(

그리고 쪼개고 남은 약에 가루가 자꾸 묻으니까 관리도 안되고 그래서 민주브 5mg으로 갈아타게되었습니다.

1년 사용후기

저는 피나 계열인 프로페시아로 시작해서 3개월 정도 먹다가 특별한 부작용을 못느껴서 조금 더 가격이 싼 두타스테리드 계열로 갈아탔습니다.

그리고 확실히 효과를 느껴서 답은 약이라는 것을 깨닫고 이런저런 다른 약을 알아보다가 먹는 미녹시딜인 녹시딜이나 민주브같은 제품을 알게되었는데..

일단 거의 1년 정도 사용한 결과 저는 특별한 부작용없이 큰 효과를 봤다고 생각이 듭니다!

뭔가 두타의 효과가 가속화된 느낌?이고 특히 이마라인 부분에 효과가 좋았다고 느꼈습니다.

오른쪽 이마라인인데 잔털이 꾸준히 올라오고 많이 길어진 머리카락들도 보이네요.

최근에는 더욱 효과를 보기 위해 바르는 마이녹실을 2달 정도 사용 중입니다.

두피트러블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아서 잠시 사용을 중단할려고 하는데.. 먹는 미녹시딜은 그런 걱정이 없어서 2년까지 계속 먹어볼 예정입니다.

다음에는 두피영양제 판토가로 찾아뵙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