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엔 에버랜드라고 배웠습니다만 (+ 팁 공유)

출발하는 곳에서

롯데월드랑 에버랜드랑 소요시간이 비슷하더라구요?

어디를 가는게 좋을까 한참 고민하다

에버랜드로 정했습니다!!!!

 

가기전에 티켓 미리 구매하셔서

카드할인이랑 대행사이트에서

가격비교 해보시고 구매하셔요!

그리고 이용권등록은 폰 하나에 다 등록하는거 추천드려요!

 

스마트 줄서기나 레니찬스 이용 시

한명만 성공하면 안되잖아요

 

1. 이용권은 휴대폰 하나에 다 등록한다.

 

그리고 주차!!!

저희 처럼 성격급한 사람들은

무료라도 셔틀타고와야되고

또 기다리는거 싫어서

유료주차장에 바로 했어요

 

저희는 6시간 반 정도 있었는데

그렇게 치면 한시간에 2천원도 안되는꼴...

 

안할 이유 무엇?

 

2. 이용 시간이 짧지 않다면 유료주차장 왕추천!

(카카오T 앱으로 결제 시 1일 10,000원으로 이용 가능)

 

개장은 10시인데

9시반 도착했거든요????

?_?

사람 너무너무 많은거 있져

왜 굳이 일찍 와서 줄을 서야 하냐면...

스마트 줄서기가 입장권 QR체크 이후부터

가능하답니다

 

QR체크와 동시에

스마트 줄서기 ㄱㄱ 하셔야되요!!!!!

 

3. 입장권 QR체크 후 스마트줄서기 (특히 사파리) 바로 예약한다

 

이날 Closed된 것들이 엄청 많더라구요

선택권이 별로 없었음

 

하지만 에버랜드 = 사파리

이기때문에ㅋㅋㅋㅋㅋㅋㅋㅋ

사파리를 안보고는 에버랜드 왔다고 할 수 없잖아요..?

 

입장하자마자 사파리 월드 예약했는데

대기시간 84분이었어요

 

사파리월드 = 육식 동물

로스트밸리 = 초식 동물

 

오후 2시 이후 현장 줄서기한걸 보면

사파리가 훠얼씬 줄이 길어요

사파리월드부터 하시는거 추천드려요!!!!!!!!!!

 

그리고 푸바오 ㅠㅠㅠㅠ 막혀있던데요?

레니찬스 하나도 성공못함ㅋㅋㅋ

 

입장해서 직진하시면

휴먼 스카이가 나와요

글로벌페어 -> 주토피아로 갈 수 있어요!

 

 

생각보다 길지 않은데

케이블카타면 괜히 설레는거

저만그래요?

 

 

내렸더니 회전목마가 딱!

바로 타줍니다ㅋㅋㅋㅋㅋ

 

 

사파리월드까지

시간도 많이 남았고

이쪽 주변 둘러보고 넘어갈 생각이었거든요

 

 

나비정원 이벤트가 진행중!

너무신기.....

좁은공간이지만

알차게 꽉꽉 구성되어있고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신기해하며 잘 보고 나왔어요

 

 

왼쪽에 나뭇가지에 붙어있는거

전부 나비에요ㅠㅠㅠ

 

그리고 막 날아다녀요 나비ㅠㅠㅠㅠㅠ

 

 

장미정원을 지나면

이렇게 가든테라스며 길거리가 나오는데

일단 전부 닫혀있엇어요ㅠㅠ

 

 

시간이 다되어가서

근처에서 기다리자며 갔더니

아마존 익스프레스 유지 보수 중....

 

 

그래도 시간이 좀 더 남아

젤리사러갔지요!

코로나때문에 줄서면서

뭘 먹을 수는 없어요 

참고하셔요ㅠㅠ

 

 

10분 전에 알림이 온다고 하던데

저희는 시간다되어 갔더니

입장하라셨어요!!

 

입장 QR찍고 여러분

바로 다음 스마트 줄서기 하셔야 합니다!!!!!

 

4. 입장 QR찍자 마자 다음 스마트 줄서기 예약을 한다

 

로스트 밸리 예약을 하려고 했더니

당일 예약 마감...??????

 

네????

 

오후 2시부터 현장 줄서기 가능하니

2시 이후를 노려야 했습니다

 

 

 

한국 호랑이로 시작을 합니다!

이렇게 동물 보는거 정말 오랫만인듯!!!!

 

 

사자도 짱많은거 있져

그리고 왤케 크냐며

 

 

다른 동물들 만나러 갈때마다

이렇게 구역이 나누어져 있었어요

 

 

그리고 백호

초콜렛색 무슨일ㅠㅠㅠㅠ

 

신랑이 혼신의 힘을 다해 찍음

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은 곰!!!!!

너무 커서 놀랬잖아요....

 

로스트밸리 예약 못해서

일단 2시까지 시간이 있었고

배도 고파서

근처 떡볶이 집으로 갔지요!

 

 

한식, 중식 종류별로 다있는데

왜난또 떡볶이인가ㅋㅋㅋ

2인세트로 주문해서

신나게 먹었습니당

 

 

그리고 아까 걸어오면서 봤던

커피빈으로 가서 커피도 한잔했지요

 

에버랜드에는 스타벅스와 커피빈 이렇게

두곳의 카페가 있는것 같아요

스타벅스는 입구 쪽인데

여긴 사람도 없고 좋더라고요?

 

에버랜드 앱을 보니 슈팅고스트 줄서기 예약이 가능하길래

나가기전에 예약하려고 했었거든요?

나갈때 보니 이미 마감ㅋㅋㅋㅋㅋㅋ

 

아쉬운대로

로스트밸리 가는길에 레니의 마법학교 들러

드래곤군단 물리쳐주고

로스트밸리 줄서로 갔지요

 

 

어머

그랜드캐년같애 여기ㅠㅠ

 

2시부터 현장 줄서기라서

1시반정도에 갔더니

바로 입장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막 오래 기다리지 않았어요!

 

사파리월드 스마트예약하길 백번 잘했다며

 

 

기린도 이렇게 막 돌아다니구요!!!!!

넘나신기

 

 

그리고 바로 앞에 얼룩말ㅠㅠㅠㅠㅠㅠ

저는 로스트밸리가 더 재밋던데요!!!!

 

 

그리고 로스트밸리 하이라이트!!!

기린이 간식타임

 

차안으로 얼굴을 밀어넣으면

사육사분이 간식을 줘요

 

제가 탔던 쪽은 아니었지만

넘나 싱기..............

 

 

아까 예약 못했던 슈팅고스트 기다렸다

유령 사냥 한번 해주고

지금은 운행하지 않는

관람차를 지나 렛츠 트위스트를 타러 갑니다!!!!

 

 

30분 정도 기다렸었었고

마무리로 더없이 좋았던!!!!!!

 

 

저녁까지 있다

불꽃놀이하는것까지 보고 왔어야했는데

너무 아쉬운거 있져ㅠㅠㅠㅠ

 

 

스타벅스 들러 가는 동안 마실

커피사고!

에버랜드용 제품들 많던데요???

다사고 싶.......................

 

그렇게 마무리 했습니다

날씨 추웠는데 신나게 놀다온것 같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5. 핫팩, 장갑 (방한용품), 삼각대, 셀카봉 꼭 챙기기

 

핫팩을 판매하긴 해요!

그리고 사진찍을 곳이 많은니 셀카봉이나 삼각대 꼭 챙기기!!!!

 

적고나니 별거없지만

도움 되셨으면 좋겠어요!